의예과에 갈 수 있을까요

공부의신 강성태 유튜브 옛날 영상들 보면

고1 때 수학 7등급 맞았는데 서울대 수시로 붙은 분 계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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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정도라면 지방 의대는 가능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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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고1 때 200등 하고 고3 때 전교 2등 해서

고려대 통계학과 학종으로 간 연고티비 분 계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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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정도 수준은 지방 의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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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 성적이 갑자기 오르지 않아서 (보통 1년 이상 걸립니다.)

성적 오르는 동안은 내신 점수가 낮을 수도 있습니다.

그리고 꿈이 바뀔 수도 있으니까 내신, 수능 준비 동시에 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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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겹치는 과목도 많습니다.

문학, 수학, 영단어, 영문법, 탐구는 다 겹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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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법도 찾아보세요.

저는 재수할 때 공부법 겨우 찾아서

그 공부법을 다시 고1 때로 적용해보면 좋았을 텐데 하고 약간 후회가 됩니다.

그래도 지금 정신차렸으니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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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증된 공부방법이 있고 검증되지 않은 방법이 있죠.

검증된 방법은 뇌과학에 기초해서, 그리고 평가원이 원하는 풀이를 쓰기 등등

검증되지 않은 방법은 나한테 맞든 안 맞든 그냥 남들이 하는 방법 따라하기, 무작정 전교[삭제됨] 따라하기, 이해 안 하고 암기만 하기 등등이 있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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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증된 공부방법은 스터디코드 유튜브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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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의사는 인공지능한테 대체되거나 인공지능에 의해서 일자리 개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.

인공지능이 닿기 어려운 오지 같은 데에서는 의사가 필요하겠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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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인공지능 개발자를 추천합니다.

인공지능으로 하는 프로젝트들이 많습니다.

주식투자도 인공지능으로 하고, 앱 만들기, 로봇 등등 많습니다.

축구경기 분석, [삭제됨] 예측 등등도 인공지능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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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에는 몇몇 회사만 컴퓨터를 썼는데

지금은 모든 회사가 컴퓨터를 쓰죠.

그래서 앞으로도 모든 회사가 인공지능을 쓸 겁니다.

그래서 인공지능 일자리도 늘어날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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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의 재료인 반도체 사업도 늘어날 거고요.

지금 삼성전자가 반도체 세계 [삭제됨]죠.

정부도 투자를 하고 있고요.

의사보다도 더 잘 벌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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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의대 증원하고 난리죠.

그리고 의사 중에서도 [삭제됨]외과가 제일 잘 벌고

소아[삭제됨]과, 산부인과는 상대적으로 덜 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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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삭제됨]외과 인기가 좋아서 [삭제됨]외과 안 붙고

소아[삭제됨]과 등등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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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일본도 10년 전에 의대 증원을 이미 했습니다.

일본은 대한민국보다 10년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.

일본은 1945년에 시작했지만

대한민국은 6.25 때문에 다시 리셋돼서 1953년에 시작했으니까요.

고령화도 일본이 10년 더 빠릅니다.

그래서 지금 일본 [삭제됨] 상황을 보시면

10년 후 대한민국의 [삭제됨] 상황이 나올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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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고령화 때문에 노인들 많아져서 [삭제됨] 수요가 엄청 높아질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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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단은 본인이 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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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론 목표가 높으면 동기부여가 생겨서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.

그런데 문제는

게으르면서 야망이 높은 사람은

남에게 피해를 주며 살 가능성이 높다는 심리학적인 것이 있다고 합니다.

쇼츠 보다보면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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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꿈이 크면서 열심히 하는 건 좋겠지만

꿈이 크기만 하고 게으르면 남한테 피해 주는 행동을 저절로 할 수도 있다는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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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꿈은 커서 나는 이 정도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나한테 잘 대해줘야 한다, 나한테 투자를 많이 해줘야 한다.

등등의 반응을 저절로 할 수 있다는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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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심리학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판단을 해보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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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이 클 수록 자기 객관화를 잘 해서 자기 통제를 해야 한다는 거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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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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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 : 개기일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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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: 오감도 - 5개씩 정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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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특, 수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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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출은 2015년부터 혹은 고1 마더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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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지문당 수시간씩 정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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밑줄, 메모, 읽기 스킬에 최대한 의존하지 말고 순수 이해력으로 독해력 늘리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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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 재는 건 모고 2주 전부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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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왜 공부법으로 하기 - 꼬리에 꼬리를 물고 왜 질문하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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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[삭제됨]가 오르면 통화량이 줄지? 사람들이 돈을 안 빌리니까 돈이 안 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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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돈을 안 빌리면 돈이 안 돌지?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안 가져가니까 돈이 안 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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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은행에 안 가져 가면....? 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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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면 이해 깊이가 깊어져서 이해력이 커진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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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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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승제 50일 수학으로 중딩, 고1 수학 복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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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서, 유형서 1권만 사서 3번 반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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웬만한 유형들 다 있어서 문제집마다 차이가 없어서 1권만 사도 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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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화서는 문제집마다 달라서 여러 권 - 블랙라벨은 비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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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특, 수완, 4주특강(킬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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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출은 2015년부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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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것도 왜 공부법 적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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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, 문제 읽기, 풀이 등등에 다 적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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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x를 이걸로 뒀지? 부터 시작해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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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풀이 한줄한줄 넘어갈 때마다 나는 과연 이 줄을 넘어갈 수 있었을까를 분석하고 없었다면 무슨 공부를 더 했어야 그럴 수 있었는지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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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어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공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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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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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법 :해석공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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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어 : 워마 능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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읽기 : 올림포스 - 수능의감 - 수특 - 수완 - 4주특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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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출 : 2018년부터 (그 이전 건 문제 스타일 다르고 너무 쉬움) 자이스토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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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 지문 한문장 쉬운 말로 순화해서 요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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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서, 삽입 문제는 해설강의에서 스킬 배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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듣기는 수능특강, 기출만 해도 됨. 유튜브에 듣기자료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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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사는 3등급만 맞아도 되고 쉬우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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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과서만 훑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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탐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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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개념 - 완자 같은 개념서 - 수특 3개년 - 수완 5개년 - 4주특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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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출은 2015년부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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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당 피티 과외 추천합니다. 광고 아닙니다. 좋은 과외라서 추천하는 겁니다.

내신 5등급을 반 년만에 서울대 정시로 수두룩 보내는 과외입니다.

남들 고등학교 3년 내내 수능 공부해도 서울대 잘 못 가는데

여기는 1년도 안 돼서 가능하게 해줍니다.

선생님들이 학생이 어려워하는 거, 공부 고민하는 거 일일이 다 분석하고 해결해서

어떻게든 성적 올리려고 합니다.

다른 학원, 과외 같은 경우에는 여러 명 관리하느라 건너 뛰고 관리 못하는 부분도 많고

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답변 못해줄 때도 많은데 이 과외는 하나하나 다 해줍니다.

과외비는 최저시급보다 쌉니다.